
| 제목 | 환경친화적 산업발전 3개년 계획 추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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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2-07-30 오후 2:21:00 | 조회수 | 11598 |
| 내용 | (서울=연합뉴스) 박상현기자 = 자동차와 전자 등 주요 업종에 청정생산기술을 적극 도입, 우리 산업의 생산방식을 환경친화적 체제로 탈바꿈 시키기 위한 정책이 중점 추진된다. 산업자원부는 국제환경규제의 강화추세에도 불구, 우리 산업의 생산방식이 선진국에 비해 환경친화적인 측면에서 낙후돼 있다고 보고 미래 유망산업인 환경설비산업의 육성과 환경친화적 산업단지 구축 등을 골자로 한 환경친화적 산업발전 3개년 계획을 수립, 추진키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산자부는 우선 현재 3천200억원 수준인 청정생산투자자금을 장기적으로는 1조원까지 확대하는 한편 도요타와 소니 등 외국기업의 청정생산방식을 벤치마킹, 자동차와 전자, 석유화학, 철강 등 주요 산업에 청정생산 비전을 제시하고 청정생산기술과제를 발굴, 중장기적으로 지원키로 했다. 또 환경설비산업을 21세기 주력산업으로 육성키로 하고 다이옥신제거기술, 이산화탄소 저감기술 등 미래 유망환경설비 기술을 선도적으로 개발하는 한편 우수 국산설비에 대한 품질인증을 통한 시장확대를 지원키로 했다. 이와 함께 자원순환형 산업구조 구축을 위해 환경친화적 산업단지(Eco-Industrial Complex)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원료조달과 제조 등 산업의 전과정에 걸쳐 환경친화성을 평가하는 기법과 환경친화적 제품설계 등 선진환경경영기법을 개발, 보급키로 했다고 산자부는 밝혔다. 산자부는 '반도체 산업의 경우 환경비용이 제조원가의 10%를 차지하고 제품의 환경친화성이 마케팅의 주요 관건이 되는 등 환경문제가 기업경쟁력의 새로운 요소가 되고 있다'면서 '환경산업의 세계시장규모가 97년에 이미 제약산업과 항공산업을 능가하는 규모로 성장했고 2005년에는 5천540억달러에 달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국내 주력산업의 청정생산기술 수준은 선진국 대비 20-70%에 불과하며 환경경영체제(ISO-14001)인증을 획득한 기업의 비율도 선진국에 비해 턱없이 낮은 수준이라고 산자부는 지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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