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노동부 - 직업병유발물질 취급실태 정밀조사 착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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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6-03-17 오후 3:32:00 | 조회수 | 2214 |
내용 | 정부가 직업병 사전예방을 위해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노말헥산 등 유해물질에 대한 취급실태를 조사할 예정이다. 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공단(이사장 박길상)은 그동안 직업병 발생 화학물질에 대해 사후관리에 의존해 왔던 방식을 개선, 사전에 국내 사업장의 유통, 사용 및 취급실태를 조사해 유사 직업병발생 예방체계의 갖출 것이라고 16일 밝혔다. 산업안전공단은 조사대상 화학물질을 30종 내외로 구성하고 매년 5~6종씩 유통 및 사용실태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며 5년마다 동일 물질에 대한 추가 조사를 통해 취급업종·공정 변화 등에 대한 정보를 보완해 나갈 예정이다. 안전공단은 올해의 경우 노말헥산을 비롯해 톨루엔-2,4-디이소시아네이트(TDI)와 메틸렌디페닐디이소시아네이트(MDI) 등의 이소시아네이트류, 트리클로로에틸렌(TCE), 브롬화메틸, 디메틸포름아미드(DMF), 결정형 유리규산 등 6종에 대해 조사를 벌일 계획이다. 조사대상은 총 500곳의 사업장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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