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망간전지와 화장품 유리병도 생산자책임재활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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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6-03-24 오전 9:54:00 | 조회수 | 2833 |
내용 | 화장품 유리병과 알칼리 망간전지가 오는 2007년 2008년부터 각각 생산자책임재활용(EPR) 대상에 포함된다. 환경부는 이와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시행규칙」개정안을 23일 입법예고했다. 전체 전지 사용량의 90%를 차지하는 알칼리망간전지는 그동안 매립이나 소각처리 됨으로써, 환경오염의 우려가 있었으나, 생산자책임재활용(EPR) 품목에 포함되면 대부분이 분리 수거되어 환경오염을 줄임은 물론 금속을 회수할 수 있어 경제적인 이익도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또 화장품 유리병은 EPR 품목으로 관리할 경우 재활용이 더욱 늘어나 사회적 편익이 클 것으로 보인다. 환경부는 분리수거체계가 이미 갖춰진 화장품 유리병은 2007년 1월 1일부터, 분리수거체계가 구축되지 않은 전지류는 일부 지역에서 시범사업 등을 거쳐 2008년 1월 1일부터 전국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한편 입법예고한 개정안은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올해 6월말까지 확정·공포할 예정이다. 환경부 자원재활용과 한준욱 사무관 02-2110-69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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