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화학물질 위해성평가 역량 국제적으로 인정받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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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6-05-09 오전 9:46:00 | 조회수 | 2247 |
내용 | 화학물질 위해성평가 역량 국제적으로 인정받아 ◇ OECD 요청에 따라 대량생산화학물질평가사업(SIDS)의 일환으로 수행한 탄산바륨, 염화제일철 등 4종의 위해성평가결과에 대하여 회원국 합의 도출 □ 국립환경과학원(원장 윤성규)이 OECD의 요청에 따라 지난 2003~2004년까지 탄산바륨, 염화 제일철, 황산칼슘 이수화물, 염화 4-메틸벤젠설폰산 등 4종의 대량생산화학물질에 대한 유해성 평가를 한 결과가 OECD 전문가회의(SIAM)를 통과하였다. ○ 이와 같이 OECD 회원국의 합의를 도출한 화학물질의 위해성평가 보고서는 UNEP(유엔환경계획) 을 통하여 발간되며, OECD 회원국 간에 신뢰있는 자료로서 공유되기 때문에 우리나라(국립 환경과학원)의 화학물질 위해성평가 역량이 국제적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 SIDS; Screening Information Data Set, SIAM; SIDS Initial Assesment Meeting □ 그간 국립환경과학원은 상기 4종의 화학물질에 대하여 물리화학적 성질, 환경거동, 생태독성, 인체 건강독성 등 84개 독성자료를 수집·분석하여 위해성평가를 하였고, ○ 그 결과, 탄산바륨, 황산칼슘 이수화물, 염화 4-메틸벤젠설폰산은 환경 및 인체에 대한 상세평가 우선순위가 낮은 물질로 합의되었으며, 염화제일철은 환경에 대한 노출 가능성은 낮지만 생태 독성과 사용용도를 고려하여 환경분야 상세평가 후보물질로 권고되었다. ☐ 참고로, OECD에서는 대량생산화학물질(연간 1천톤 이상)의 위해성 평가에 필요한 기본정보 및 추가관리방안 등을 회원국간에 공유하기 위하여 대량생산화학물질평가사업(SIDS)을 수행하여 전문가회의(SIAM)에서 각 물질에 대한 추가 연구 우선순위를 평가하고 있다. 참고자료> ㅇ 탄산바륨(Barium carbonate) - 국내에서 16,452톤 생산되며 주로 유리원료, 유약, 타일, 요업, 자석생산 등에 사용 ㅇ 염화제일철(Iron(II) chloride) - 국내에서 100,000톤 생산되며 주로 폐수처리 시 응집제로 사용 ㅇ 황산칼슘 이수화물(Calcium sulfate, dihydrate) - 국내에서 약 1,447,000톤 생산되며 주로 석고산업 원료, 시멘트 응결 지연제 등으로 사용 ㅇ 염화 4-메틸벤젠설폰산(4-methylbenezene sulfonyl chloride) - 국내에서 542.7톤이 생산되고 중국에서 약 689.8톤이 수입되며 플라스틱과 고무산업에서 가소제와 응집제를 생성하는 원료 붙임 : OECD SIDS 사업 추진현황 1부. [2006.04.28] 환경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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